깨끗해서 마음에 들었던 호텔이었는데 욕실에서 바퀴벌레가 나와서 좀 놀랬지만다시 여행을 계속한다. 유러피안 거리를 구경하며 그러다가 열심히 호객하는 점원에 이끌려 발마사지를 받았다. 호객하는 분이 길가에 서있어서 마사지숍이 길가에 있는 줄 알았는데 내가 마사지받을 의사를 밝히자 골목으로 데리고 갔다. 무섭지는 않았지만 길가에도 밝고 깨끗한 마사지 숍들이 있던데 굳이 이렇게 후미진 곳에는 가고 싶지 않았다. 그렇지만 직원의 열심에 미안해서 그냥 따라가고 별반 특출하지 않은 마사지사의 실력에 다시 한번 소용없는 후회를 했다. 1시간 25만 동 팁은 안 줘도 되지만, 너무 못하지만, 맛사지를 열심히 하길래 힘내라고 팁으로 5 만동을 줬다. 다시 거리를 좀 구경하다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말았다. 내가 같은 곳을..
예고에는 20분 연착이라고 했지만 30분 이상 기다리니 기차가 왔다. 베트남 기차가 낯선 나는 기차를 잘 탈수 있을까 조금 염려했는데 역무원이 앱으로 온 기차티켓을 일일히 확인해서 나 같은 사람은 오히려 다행이었다. 연착되었는지 모르고 저 출구에 가까이 가니 역무원이 이번 기차가 아니라고 20분 연착됐다고 말해줬다. 역무원이 아니었으면 그냥 탔을 것 같다.이제 기차가 온다고 방송을 해준다. 기차표 검사를 마치고 기차를 타러 간다기차를 타러 가는데 장거리 여행객이 많아서인지 간식을 파는 가게가 즐비하다. 상인들도 호객을 열심히 한다. 나는 3시간정도의 코스지만 10시간 이상 가는 분들도 많다. \ \장거리 이동이니만큼 짐들이 많다.내 좌석은 하필 이들과 마주 보는 곳이었다. 이들은 탁자를 식탁으로 쓰고 있..
- Total
- Today
- Yesterday
- 50대여성취미
- 다낭조돼리식당
- 다낭한식
- 다낭여행
- 부산춝제
- 혼자여행
- 다낭후에
- 다낭현지인추천한식당
- 성탄절의유래
- 지역겨울축제
- 50대독서
- 50대혼자여행
- 다낭냉면
- 여자혼자여행
- 추천소설
- 50대여행
- 후에기차여행
- 혼자여행베트남
- 다낭조돼리
- 50대 취미
- 후에기차
- 50대 여성취미
- 후에혼자여행
- 다낭조돼리추천
- 후에여행
- 다낭맛집
- 중년취미
- 50대 혼자취미
- 50대말레이시아여행
- 다낭삼겹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